신약개발분야에서 전산화학이 어떻게 응용 및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전산화학 방법들은 신약 개발의 가장 초기 단계인 Lead discovery 분야에서부터 Hit-to-Lead, Lead optimization 등의 물질 창출 단계는 물론이고, 전임상 단계에서 요구되는 여러 현상들을 예측하는데까지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갈수록 규제 및 요구 사항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생산성이 감소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분자가 가지는 성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측하는 전산 화학 방법이 분자의 성질을 초기에 미리 예측함으로써 신약 후보 물질의 창출에서 성공률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많은 연구를 통해 집적된 정보들을 이용하여 e-cell, e-organ 및 e-human 등을 구축하여 생명체를 필요로 하는 실험을 대체함으로서 신약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